단기간 주름 개선 돕는 제품 인기… 레티놀 함량 0.1% 함유된 ‘아이오페 레티놀 엑스퍼트 0.1%’

입력 2021-02-18 09:00   수정 2021-07-12 16:23





입 주변에 옅고 불규칙하게 자리잡은 주름 때문에 수시로 무너지는 메이크업이 고민이거나, 팔자주름이 도드라지는 것이 두려워 활짝 웃는 것을 피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팔자주름은 얼굴에서 제법 큰 면적을 차지하며 한 번 자리잡으면 좀처럼 없애기 힘들다. 팔자주름의 원인이 되는 것은 평상시의 습관이다. 평소 옆으로 눕거나 엎드려서 잠을 자는 습관, 입술을 내미는 표정, 코 주변 피부를 무의식적으로 문지르는 행위 등은 입가 피부에 자극을 가해 팔자주름을 유발한다. 팔자주름은 일교차와 건조함이 심해지는 환절기에 더욱 도드라져 보인다.

일상 속 주름 고민을 덜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습관을 교정함과 동시에 주름에 직접 작용하는 제품으로 꾸준히 케어해야 한다. 최근에는 국내외 브랜드들이 주름 케어 시장에 단기간에 확실한 주름 개선 효과를 주는 레티놀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특히, 눈으로 볼 수 있는 강력한 효과를 선사하는 제품에 소비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레티놀(Retinol)은 비타민 A의 일종이다. 피부 주름 개선과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성분이다. 하지만 안정화가 어려워 이를 화장품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고도화된 기술력이 요구된다. 이에 아이오페를 포함한 소수의 브랜드 만이 제품화에 성공한 상태다.

아이오페 랩(IOPE LAB) 한재일 연구원은 “주름은 건조하면서 근육 움직임이 많은 부위에 발생하기 쉽다”며 “눈에 띄는 강력한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 제대로 된 효능을 발휘하는 고함량, 고효능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어 “무조건적인 고함량이 아닌, 자극은 최소화하되 최대 효능을 발휘하는 함량인지 체크해볼 것을 권장한다”며 “단순한 고함량 제품이 아닌 탁월한 효능을 처음 사용할 때부터 마지막 한 방울까지 누릴 수 있도록 제품에 고도화된 기술력이 적용됐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아이오페의 레티놀 전문 연구원들은 피부에 적합한 최적 함량 개발을 위한 연구를 진행한 바 있으며, 자극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효능을 만족시키는 농도가 0.1%라는 결과를 얻었다.

2020년 1월 출시된 아이오페 레티놀 엑스퍼트 0.1%는 기존 아이오페의 레티놀 대비 130% 고함량 제품이며, 주름 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고함량 레티놀 성분이 확실한 주름 개선 효과를 선사하는 안티에이징 주름개선크림으로, 다양한 주름 고민을 집중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실제 팔자주름과 눈 밑 주름은 물론 모공 부위 피부결, 탄력, 모공면적 등에 단 2주 만에 개선 효과를 나타냈다.

한편, 아이오페 레티놀은 출시 1년만에 260억의 매출액(엑스퍼트, 포링클 포함)을 돌파했으며, 2020년 아이오페 브랜드 제품 중 판매 1위의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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